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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출판연감 출판사 명단에 일부 회원사 누락된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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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6일자로『2019 한국출판연감』이 발간되어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 회원사에 먼저 배포되었습니다.『2019 한국출판연감』에는 2018년 생산통계와 함께 출판계 안팎의 주요 활동 및 법제, 출판사 명단, 관련 단체 및 기관 명부 등의 방대한 자료가 911쪽에 걸쳐 담겨 있습니다. ‘한국출판연감’을 혁신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많은 분들이 노고를 아끼지 않았으나 안타깝게도『2019 한국출판연감』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는 점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회원사 관계자들께 보고하고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중대한 오류란 바로『2019 한국출판연감』의 ‘출판사 명단’에 출협의 일부 회원사들이 누락된 점입니다. 회원사 74개사가 누락되었고, 21개 회원사에 강조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주지하듯 ‘출판사 명단’은 최근 3년간(2016.1.1.~2018.12.31.) 출협을 경유하여 납본 실적이 있는 출판사의 명부입니다. 단, 출협의 회원사는 최근 3년간 실적이 없더라도 전부 수록하게 되어 있으며, 회원사임을 강조하기 위해 진하게 강조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2019 한국출판연감』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납본 실적이 없는 일부 회원사가 누락되었고, 일부 회원사의 경우 강조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인쇄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정보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생명으로 하는 통계조사보고서 제작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깊이 상심하셨을 해당 회원사 대표님들과 출협 회원사 모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출협에서는 경위의 파악과 함께 후속처리에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출판계의 유일한 생산통계조사보고서인 ‘한국출판연감’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제작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으나, 비용과 시간 등 현실적인 요건들을 고려하여 최대한 오류를 바로잡는 선에서 후속처리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후속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정오표와 누락 및 강조 처리가 되지 않은 출판사 명단을 별지로 제작하여 회원사로 발송해 드리고자 합니다.

둘째는 일반 유통하게 될『2019 한국출판연감』에는 정오표와 별지 작업을 완료하여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자책『2019 한국출판연감』은 오류 사항을 모두 수정하여 유통·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출협은 이번 한국출판연감 제작의 실수를 큰 교훈으로 삼아,『2020 한국출판연감』제작에서는 완벽을 기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새로운 ‘한국출판연감’을 위한 혁신에도 계속하여 박차를 가하겠습니다.『2019 한국출판연감』의 출판사 명단 오류로 인해 상심하셨을 회원사 대표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너그러운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윤철호